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생명이 결핵으로
북녘 땅에서 사라져 가고 있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ZERO TB WORLD
결핵퇴치를 위한 국제원조협력사업
동남아시아, 남미 및 아프리카 지역의 결핵 고위험국가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의료시설과 약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결핵 환자를 위해 국제 원조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결핵치료법이 개발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도 결핵은 세계 3대 질병 중 하나입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은 보건과 위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 수준이 낮고 결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핵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결핵은 올바른 치료만 받을 수 있다면 쉽게 완치 될 수 잇는 질병입니다. 국제원조 협력을 통해 결핵 퇴치를 위한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수백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세계 결핵제로운동본부는 북한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관심을 두고 결핵 퇴치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결핵관리 역략강화사업
피지 결핵관리 사업은 사업예산 1억6천만원으로 한국국제협력단과 현지 피지보건부가 참여하여 2012년 9월부터 2014년 4월까지 1차로 피지 북부지역의 결핵 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2015년부터 3년간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피지 전 지역의 결핵 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대상지역 | 피지 전지역 |
| 수해자 | 피지 전 지역 결핵 의심 환자 |
| 사업기간 | 2012년 9월 ~ 2018년 6월 |
| 총 사업비 | 1차 : 1억 6천만 원, 2차 : 10억원 |
| 시행기관 |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
| 협력기관 | 한국국제협력단, 피지 보건부 |
피지 결핵관리 사업은 사업예산 1억6천만원으로 한국국제협력단과 현지 피지보건부가 참여하여 2012년 9월부터 2014년 4월까지 1차로 피지 북부지역의 결핵 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2015년부터 3년간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피지 전 지역의 결핵 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결핵검진 및 DOIS(치료관리) 시설 및 장비지원
· 결핵관리 기초 인력 개발 현재 교육훈련
· 결핵관리 전문인력 역량 강화 초청연수
· 결핵 ONE-STEP 서비스 체계 개발 및 운영지원
· 결핵 계몽, 결핵 상담을 위한 가정방문서비스 개발 및 운영지원
결핵관리사업
말레이시아 사바주 결핵 관리 사업은 말레이시아 사바주 지역의 결핵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9월까지 총 사업비 6억 4천만원의 예산으로 국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현지 말레이시아 국립 사바대학의 참여로 진행한 사업입니다.
| 대상지역 | 말레이시아 사바주 |
| 수해자 | 말레이시아 사바주 결핵 의심 환자 |
| 사업기간 | 2011년 12월 ~ 2013년 9월 |
| 총 사업비 | 6억 4천만원 |
| 시행기관 |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
| 협력기관 |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마레이시아 사바 주립대학 |
말레이시아 사바주는 인구 10만 명당 결핵 환자 수가 120명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제일 높은 수치를 보이며 사바주의 인구 260만명중 약 40%(약 100만 명)가 인도네이사와 필리핀에서 온 이주 노동자 혹은 난민입니다.
이 중 등록되지 않은 결핵 환자가 약 10,000명 정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사바주는 효율적인 결핵 관리체계가 구축되어 잇지 않아 결핵의 감염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본부는 사바주로부터 도움을 요청받아 말레이시아 사바주 결핵 관리사업을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 결핵실태 기초조사를 통한 결핵 실험실 설립
· 결핵검진장비 및 디지털엑스레이 지원
· 결핵 환자 수송용 미니버스 지원
· 현지 의료인 국내 초청 교육 및 국내 전문가 현지 파견교육
· 현지주민 결핵 계몽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