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생명이 결핵으로
북녘 땅에서 사라져 가고 있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ZERO TB WORLD
북한에는 적어도 120만명이 결핵으로 신음하고 있고, 이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이 3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식량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영,유아 3명 중 2명이 발육상태가 비정상일 정도로
북한 어린이들은 영양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영양실조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결핵은 아주 치명적인
병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의약품 부족으로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아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또한, 임시적인 청방으로 인해 결핵이 재발하여 치료가
더욱 어려운 내성 결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창립 이후 북한 결핵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중점
과제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의 어린이는 우리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미래통일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를 모두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결핵 퇴치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품명 | 품명 | 품명 | 품명 |
|---|---|---|---|
| 아이나 100mg | 468T | 유한양행/종근당 | 치료제 |
| 피라진마이드 500mg | 96T | 유한양행/종근당 | 치료제 |
| 에탐부톨 400mg | 72T | 유한양행/종근당 | 치료제 |
| 리팜핀캡슐 150mg | 312C | 유한양행/종근당 | 치료제 |
| 다보타민규정 | 180T | 유한양행 | 영양제 |
스탠퍼트 의과대학 /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CFK)과 함께하는
우리 본부는 2011년 5월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술자문과 재정지원 등의 방식으로 평양 국가결핵표준실험실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평양 국가결핵표준실험실은 북한 내 다제내성결핵이 더욱 심각해짐에 따라 북한 보건성에서 2007년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에 다제내성결핵의 진단을 위한 국가결핵표준실험실의
설립 및 운영지원을 요청하여,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과 함께 2010년에 북한 최초의 약제내성 검사가 가능한 현대식 결핵표준실험실을 건립하고 기술인력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동 실험실은 현재 현대적 검사장비를 갖춘 북한의 유리한 결핵 검사소서, 결핵균도말 형광현미경검사, 배양검사, 1차 결핵약제감수성 검사,
GeneXpert를 사용하는 분자생물학적 검사, 그리고 임상 관련 혈액검사와 생화학적 분석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발전을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국제표준기관인 홍콩결핵검사소의 평가 및 인증 후 국가결핵관리사업에 적용
GeneXpert를 포함하는 결핵 조기진단 기능의 효육적 작동
국가결핵관리 프로그램을 위한 결핵 검사 및 치료관리체계의 통합
